7300mAh 배터리 탑재한 Vivo Y300 Pro+ 판매 시작

 

배터리 수명이 가장 좋은 Vivo Y300 Pro+가 오늘 1,799위안(한화 약 36만 원)의 시작 가격으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중국 국가 보조금이 적용되며, 가격은 1,529.15위안(한화 약 31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용량은 무려 7300mAh에 달하고, 초박형 블루오션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두께는 7.89mm로 유지되었습니다. 겉모습으로는 그렇게 큰 배터리가 있다는 걸 알 수 없습니다.

이는 동급 최강의 3세대 실리콘 음극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플래그십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양극 리튬 코발트 산화물 재료의 그램 용량이 증가하였고, 다이어프램 접합 성능이 더욱 강해졌기 때문에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실제 테스트에 따르면, Vivo Y300 Pro+의 비디오 재생 시간은 25.4시간에 도달할 수 있고, "Honor of Kings"의 게임 시간은 14.7시간에 도달할 수 있으며, "AutoNavi Map"의 내비게이션 시간은 13.05시간에 도달할 수 있고, WeChat 화상 통화 시간은 12.9시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Vivo 패밀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전면에는 6.77인치의 높은 화면 주사율 화면이 있어 120Hz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전역 밝기는 최대 1300니트, 로컬 최대 밝기는 놀랍게도 5000니트에 달합니다.

매우 내구성이 뛰어난 Diamond Rock 구조를 채택했고, 스크린 유리는 Diamond Shield 강화 유리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중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종합 낙하방지 인증과 방수방진 인증을 획득하였고, 군사기준 환경시험도 통과하였습니다. 전체 기계는 신뢰성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5000만 화소 후면 기본 카메라가 탑재된 Qualcomm Snapdragon 7s Gen3가 탑재되었으며, 90W 플래시 충전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