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d Samsun - 삼성 Quick Share 통합 발표

 

구글이 CES에서 삼성과 협력하여 양사 공유 솔루션을 Quick Share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합 덕분에 사용자가 크롬북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반에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기 네트워크가 확대되었습니다.

2020년 구글은 사용자가 여러 기기에서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Nearby Share를 도입했습니다. 삼성도 Quick Share라는 비슷한 기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가 서로 통합하여 안드로이드와 크롬북 생태계 모든 기기에서 'P2P 콘텐츠 공유를 위한 최고의 기본 옵션'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구글은 LG 같은 PC 제조사와 협력하여 Quick Share를 윈도우 PC에 선탑재 앱으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Quick Share는 다음 달부터 기존 Nearby Share 지원 기기에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