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rinter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HP 프린터 앱이 설치되는 윈도우 버그

 

 

-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최신 윈도우 11 PC와 관련된 알려진 문제 목록에 새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HP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는지에 관계없이 윈도우 10 또는 11 PC에 HP 스마트 프린터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어 연결된 프린터의 이름과 아이콘이 변경되고 오류가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 영향을 받는 PC에는 일반적으로 HP LaserJet M101-M106이 연결된 것으로 표시되므로 프린터 목록에서 해당 모델 번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실제로 해당 HP 레이저젯을 소유한 사람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버전의 윈도우 11과 함께 지금 지원되는 모든 버전의 윈도우 10이 영향을 받으며, 심지어 2012로 거슬러 올라가는 윈도우 서버 버전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를 계속 조사하고 있지만, 어제 올린 최신 소식에서 HP의 잘못은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대부분 프린터는 계속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며 "프린터 작동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프린터가 추가 기능을 위해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앱이 깨질 수 있습니다.

- 문제를 일으키는 버그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이들 PC는 HP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그에 따라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HP 프린터 앱을 내려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