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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2024년 '윈도우 리프레시'를 예고하며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Citi의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에서 인텔의 CFO 데이비드 진스너는 내년에 윈도우가 새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PC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스너는 9월 6일에 열린 Citi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에서 "2024년은 특히 윈도우 리프레시로 인하여 고객에게 매우 좋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기존 사용 기반이 꽤 오래되어 새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윈도우가 촉매 역할을 한다면 그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스너의 한 달 전 발언은 PC 게이머(PC Gamer)에 포착되었으며, 인텔 내부 문건에서 윈도우 12에 대한 언급이 유출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인텔은 차세대 윈도우를 위해 메테오레이크 데스크탑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이 차세대 윈도우는 윈도우 12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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