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Wh 배터리, 휴대 손잡이가 있는 HP 올인원 PC 발표

강력한 데스크탑과 초경량 노트북이 등장하는 기술 세계에서 올인원 PC는 이제 틈새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더욱 흥미로운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HP의 Envy Move 올인원 PC는 손잡이와 충전식 83Wh 배터리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손잡이가 있고 무선 키보드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내장되어 있어 어디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올인원 PC입니다.

Envy Move의 무게는 약 4.1 킬로그램에 불과하며 크기는 55.22 x 14.86 x 36.65 센티미터입니다. HP의 수석 부사장 겸 개인 시스템 소비자 솔루션 부문 사장인 Jo Tan은 목요일 블로그 글에서 이 컴퓨터가 배터리가 내장된 '세계 유일의' 올인원 컴퓨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PC에는 두 개의 HP 특허를 사용하여 '모든 평평한 표면'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다고 Tan은 설명했습니다. 언론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기기의 두 다리는 표면에 눌려질 때까지 기기의 하단 가장자리와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다음 다리가 기계의 하단 가장자리에 수직으로 뒤집혀 안정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