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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IBM, 일본 반도체 연합회사인 Rapidus 와 2nm 반도체 공정에 대한 기술제휴 발표

by seeweb TV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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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BM은 일본의 반도체 제조를 위해 만들어진 연합회사인 Rapidus 와 함께 2nm 공정에 대한 기술공동개발과 2020년대 후반에 일본에 Rapidus가 만든 제조거점에 도입후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Rapidus 의 코이케 사장은 "IBM으로 부터 2nm 공정에 대한 기술을 공유 받고 양상기술을 공동연구하여 일본에서 생산이 가능하게 된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커멘트 하였다고 합니다.

IBM은 2021년 5월경 세계최초로 2nm 공정의 개발기술을 성공시켰고, 이 노하우를 일본의 Rapidus 와 공유하여 미국/일본에서 양산이 가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apidus 는 차세대 반도체의 양산기술 확보및 거점을 만들기 위해 일본의 8대 기업(키옥시아, 소니 그룹, 토요타 자동차, 덴소, 소프트뱅크, NEC, NTT, 미츠비시 도쿄 UFJ은행)이 자금을 출자하여 2022년 8월에 만든 회사로 73억엔의 자본금으로 스타트 한 기업이며 일본 경제산업성이 2022년에 약 7000억엔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한 반도체 회사라고 합니다. 참고로 회사의 경영진은 토쿄 일렉트론의 전 경영진들이 맡고 있습니다.

 

 

https://newsroom.ibm.com/2022-12-12-IBM-and-Rapidus-Form-Strategic-Partnership-to-Build-Advanced-Semiconductor-Technology-and-Ecosystem-in-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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