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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체 9to5mac의 기자 Benjamin Mayo는, 자체적인 9to5mac 소스를 통해 애플이 A16 칩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폰 14 2종과 A15 칩을 탑재한 아이폰 14 2종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는 방금 밍치궈가 밝힌 내용과 일치한다. 만약 이와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애플이 사용하는 칩의 종류에 따라 플래그십 아이폰 사양을 분리하는 것은 거의 10년 만에 처음이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 것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이폰 5S는 A7을 탑재했지만, 더 저렴한 아이폰 5C는 단지 1년 된 A6 칩을 탑재했었다. 다소 믿을 수 없는 소문이지만, 궈밍치는 과거에 높은 정확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올 가을 아이폰14 라인업이 6.1인치와 6.7인치 두 가지 화면 크기로만 출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밍치궈의 이번 보고가 정확하다면 애플은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카메라 사양, 내부 CPU와 GPU의 성능 등 순수하게 스펙을 통해 프로와 일반형 모델을 차별화할 것이다. 애플은 가을에 아이폰14 라인업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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