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플레이스테이션 용 무선 헤드셋 발매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용 동글을 부속한 무선 헤드폰 'Beoplay Portal PC PS'를 발매했다. 가격은 59,900엔. 컬러는 Black Anthracite와 Grey Mist의 2색으로, 4월 11일에 Navy를 추가색으로서 발매한다. Bluetooth 접속 외에 동봉된 동글을 이용하여 PC나 PlayStation과 접속하여 2.4GHz로 접속할 수 있는 무선 헤드폰이다.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한 40mm 드라이버를 채용해, 섬세한 소리까지도 높은 레벨로 재현. 신세대의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을 탑재해, 소음이 있는 환경하에서도 쾌적하게, 컨텐츠에 몰입하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Bang & Olufsen 어플리케이션으로, 노이즈 캔슬링 뿐만이 아니라 통화 레벨의 조정이나, 게이밍/영화/음악에 적합한 사운드 모드 설정도 탑재하고 있다. 4개의 내장 마이크를 활용한 빔포밍 기술에 의해, 물리적인 붐 암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실현했다. 양측의 이어 컵은 더블 탭 조작으로 마이크의 뮤트, 음악의 재생/정지, 착신 응답이 가능. 또, 좌우의 터치 바로, 볼륨 조정, ANC·투과성 모드의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Bluetooth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한 경우에는 최대 42시간, 전용 동글을 사용한 경우는 최대 19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9천9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