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min, 65일 사용가능한 스마트워치 Enduro

 

Garmin은 배터리 지속시간을 대폭 늘어난 스마트워치 Enduro를 발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PowerGlass 태양광 충전 기술을 도입해 배터리 지속시간을 대폭 늘린 제품입니다. 51mm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베젤 재질을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DLC 코팅 티타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4인치 280x280 반사식 디스플레이는 태양광 아래에서도 또렷하게 데이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심박센서와 GPS/GLONASS/Galileo를 내장해 다양한 운동이나 수면추적이 가능하고, Ultrarun, Pacepro, Climbpro, MTB Dynamics 등 러닝이나 등산,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보조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수 성능은 10기압. 블루투스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에 연결되며 NFC 기반의 가민 페이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일상적인 스마트워치로 사용시 최대 65일간 지속되며(태양광 충전이 없을 경우 50일), 연속 GPS 추적 모드에서는 80시간동안 연속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 $800, DLC 티타늄 버전이 $9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