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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Daily News는 폭스콘의 첸나이 공장 지원으로 내년 초 인도에서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 13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계획은 폭스콘이 6.1인치 아이폰 13을 성공적인 시험 생산과 이 지역의 반도체 공급이 개선된 것으로 보도된 데 따른 것이다.
양산은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의 20~30%가 통상 수출용으로 배정돼 있어 폭스콘 공장은 현지 내수시장 직접 공급은 물론 수요보조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이폰13은 지난 9월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출시 이후 고급형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보다 많이 팔리며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1과 아이폰 12는 현재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폰이라고 한다. 두 모델도 폭스콘이 생산하고, 아이폰SE 2세대는 위스트론의 벵갈루루 공장에서 생산한다.
올해 초 보도에 따르면 대만 애플 공급사인 페가트론은 인도 폭스콘과 아이폰13 미니 주문을 공유해 첸나이 공장에서 가장 작은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애플은 인도 제조 계획에 아이폰 13 시리즈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의 70% 가까이를 현지에서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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