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 및 16인치 애플 맥북프로, 업그레이드된 1080p 웹캠 탑재

 

 

Dylandkt에 따르면, 새롭게 디자인된 14인치와 16인치 애플 맥북 프로는 1080p 웹캠을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이 유출자는 트위터를 통해, 곧 출시될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들이 "전체 맥 라인업"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향상된 1080p 웹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최신형 맥인 24인치 아이맥은 1080p 웹캠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는 720p 웹캠을 계속 탑재하고 있다. 웹캠 자체의 품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애플은 M1과 최신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덕분에 맥북에서 화질이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Dylandkt"가 과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하기 5개월 전인 11월, 애플이 M1 칩을 차세대 아이패드에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애플은 재설계된 24인치 iMac 출시를 포함한 '스프링 로드' 이벤트 며칠 전에도 M1X가 아닌 M1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보다 최근에, 이 계정은 "M2" 칩이 내년에 컬러풀한 차세대 맥북에어용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계정에는 "M1X" 칩이 고급형인 "프로" Mac용으로 예약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올 가을 업그레이드된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와 새로운 디자인 등을 갖춘 재설계된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