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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200MP 잠망경 망원 카메라를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vivo X100 Ultra의 출시 이후, 동일한 모듈이 X200 Pro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올해 출시 예정인 중국의 5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3개 모델이 이러한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현재 200MP 잠망경 망원 카메라 도입을 위한 평가 과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카메라는 1/1.5인치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며, 이는 vivo가 사용하는 1/1.4인치 센서보다 약간 작은 크기입니다.
삼성이 이를 채택하기로 결정한다면,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해당 모델은 S26 노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삼성의 2026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2024년 초에 출시된 vivo 플래그십 모델과 동등한 수준을 갖추게 됩니다. 물론, 늦더라도 도입하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삼성의 이러한 선택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문이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삼성전자가 최종적으로 다른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아직 갤럭시 S26 울트라의 개발 초기 단계이므로, 앞으로의 소식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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