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셀프 수리와 사설 수리 업체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제품 수리에 필요한 부품, 도구, 문서를 미국 전역의 서비스 업체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 소식은 백악관에서 수리할 권리 정책에 관한 행사에서 발표되었으며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백악관은 전국적인 수리할 권리 법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애플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수리할 권리 법안을 지지했는데, 캘리포니아의 법안은 모든 수리 부품을 애플에서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인 수리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서드파티 부품을 사용할 경우 이것을 공개해야 합니다.
- 애플은 2022년부터 정품 수리 매뉴얼, 부품 및 도구를 제공하는 소비자 대상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 맥 노트북, 맥 데스크탑, 애플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리 키트와 부품을 제공합니다.
- 또한 일부 사설 수리점에도 비슷한 수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증 기간이 지난 애플 기기를 수리할 수 있는 정품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애플 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기기를 가져가서 수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직접 수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입니다. 사설 수리 프로그램 업체 참여자들은 애플의 무리한 계약과 높은 부품 가격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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