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4, M2 Mac, 시스템 구성 변경등으로 셀프 서비스 수리 확대

 

애플은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iPhone 14 라인업은 물론 M2 13인치 MacBook Air, M2 Pro 및 M2 Max 기반 MacBook Pro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또한 iPhone 수리의 핵심 측면 인 시스템 구성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화요일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시물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시스템 구성은 배터리,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iPhone 수리를 위한 사후 처리 수리 도구입니다. 

수리 후 시스템 구성을 실행하면 Apple 정품 부품을 인증하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며 부품을 보정하여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또한 Touch ID 또는 Face ID와 같은 생체 인식 인증이 필요한 수리의 경우 시스템 구성은 생체 인식 센서를 로직 보드의 보안 인클로브에 연결하여 장치 보안 및 고객 개인 정보를 보호합니다. 

셀프 서비스 수리 사용자는 이제 디바이스를 진단 모드로 전환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시스템 구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셀프 서비스 수리 지원팀에 연락하여 수리의 마지막 단계를 실행할 필요가 없지만, 필요에 따라 지원팀은 계속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Apple은 6월 21일부터 셀프 서비스 수리를 업데이트하여 iPhone 14 라인업, 13인치 화면의 M2 MacBook Air, M2 Pro 및 M2 Max로 구동되는 MacBook Pro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 확장에는 Apple 스토어 매장 및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매뉴얼, Apple 정품 부품 및 도구가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도 아이폰 12 및 아이폰 13의 트루 뎁스 카메라와 상단 스피커, M1이 탑재된 Mac 데스크톱을 포함하도록 확대됩니다. 이 확대 서비스는 미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지난 3년 동안 Apple 정품 부품, 도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지점의 수를 "거의 두 배"로 늘렸다고 선전합니다. 4,500개 이상의 독립 수리 제공업체가 있으며, 5,000개 이상의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와 100,000명 이상의 현직 기술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