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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아웃룩 클라이언트가 윈도우 11 내장 '메일 및 일정' 앱 대체로 언제 출시되는지에 대한 새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초부터 윈도우를 탑재하는 새 PC는 예전 메일 및 일정 앱 대신 사전 설치된 아웃룩 앱이 함께 제공될 것입니다.
기존 앱은 2024년 9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되며, 그 후에는 해당 앱 제공 및 지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그 시점부터는 새 아웃룩 메일 클라이언트가 윈도우 PC 기본 이메일 및 캘린더 환경이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2024년 9월이 마이크로소프트가 Hudson Valley라는 코드명을 가진 다음 메이저 윈도우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근접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버전 윈도우는 기본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전 설치된 새 아웃룩 앱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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