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가정용 3D 프린터인 Anker Make M5 일본 출시

 

금일 Anker 는 일본시장에 미국 크라우드 펀딩인 KickStarter에서 호평을 받았던 자사의 가정용 3D 프린터인 Anker Make M5 를 발표 하였습니다.

가격은 99,990엔 이나 초기 100대 한정 84,992엔에 판매 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모터와 더블벨트를 조합함으로서 생긴 PowerBoost 테크놀로지로 프린터에 걸리는 시간을 약 75% 단축하였으며, 최대가속시에는 일반적인 가정용3D 프린터의 약 5배의 속도인 250mm/s 의 고속 프린팅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또한 고정밀 프린팅이 가능한 구조인 울트라 다이렉티스트 라우터에 더해, 제품본체의 프레임에 알루미늄 합금을 채용함으로서 고속 프린팅시의 안정감을 가져가면서 0.1mm 단위의 정밀도가 높은 프린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고도의 내부 알고리즘으로 인해 49포인트에서 자동 레벨링이 가능하기에 노즐과 히트헤드 의 높이를 수동으로 조절할 필요없이 원터치 만으로 수평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1080p 의 고선명 AI카메라가 탑재되어 제작시의 모습을 타입랩스 영상으로 촬영/기록의 설정이 가능하며, 프린팅시의 문제나 에러를 카메라가 감지하여 전용앱에 푸쉬 통지및 프린팅을 자동으로 정지 가능하여 필라멘트의 낭비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조립은 초보자도 매뉴얼만 보면 20분내에 조립이 가능하며 세팅도 화면에 따라 원터치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