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인치 맥북, M2 프로 및 M2 맥스를 탑재한 프로 모델 존재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3일 애플이 2023년 말이나 2024년 초에 완전히 새로운 12인치 노트북을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먼은 12인치 모델이 보급형 맥북이 될지 고급형 맥북 프로가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IT 트위리안 '마진 부'는 이후 이 모델이 애플의 차세대 M2 프로와 M2 맥스 칩을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12인치 맥북 프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먼은 맥북 프로에서 M1 맥스는 10코어 CPU와 32코어 GPU를  탑재한데 비교해 M2 맥스는 12코어 CPU와 38코어 GPU를 탑재할 것이며  탑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과거에 12인치 노트북과 12인치 노트북을 모두 출시한 적이 있다. 애플은 2015년 920g에 불과한 초박형 12인치 맥북을 선보였지만 2019년 단종됐다. 애플은 2000년대 중반 맥북 프로에 앞서 12인치 파워북 G4를 출시했다.

어쨌든 애플 실리콘 칩은 놀라운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므로 애플이 지난 10년 반 동안 사용했던 인텔 프로세서 탑재로 인한 제약 없이 초소형 고성능 맥북을 선보일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Majin Bu는 애플 루머와 함께 헛소문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최근 애플이 새로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계획하고 있다는 트윗을 한 후 어느 정도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소문은 이후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 컨설턴트인 로스 영에 의해 뒷받침되었는데, 그는 그의 공급망 출처가 애플이 2023년에 출시될 수 있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정말로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