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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성전자, 냉방 · 친환경 · 위생 강화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출시

by seeweb TV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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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냉방, 위생, 친환경 기능이 한층 강화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이하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그동안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넓은 전면 패널의 마이크로홀에서 직바람 없이 나오는 무풍냉방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 등 혁신 냉방 기술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 2022년형 ‘무풍갤러리’, 자연을 생각하는 에어컨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최대 27만 개의 메탈 마이크로홀과 에어컨 전면을 차지하는 무풍면적으로 직바람 없이 강력한 냉방을 유지하며 무풍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90% 아낄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착한 소비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에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하였다. R32 냉매는 기존의 R410A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 지수가 약 1/3 수준이지만, 냉각 성능은 우수해 유럽 중심의 국가에서 우선 적용되고 있었다.

한국은 지난 해 8월에 이르러서야 국제기준(IEC 60335-2-40)에 맞춰 전기용품 안전기준(KC 60335-2-40)이 개정되면서 R32을 사용한 에어컨 출시가 가능해졌고,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2022년형 무풍갤러리에 R32 냉매를 첫 적용해 출시했다. 향후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에 R32 냉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75만 톤 절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이나 USB로 충전하는 솔라셀 리모컨 등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고, 변경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에 따라 에너지 1등급 제품으로 출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자의 부담을 동시에 덜었다

□ ‘UV LED 팬 살균’으로 7단계 위생 관리

공간 청정에도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에어컨에 위생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AI기술로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스마트 (Easy Care Smart)’ 기능, 필요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케어 셀프(Easy Care Self)’로 에어컨을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이지케어 기능은 기존 6단계에서 ‘UV LED 팬 살균’을 더해 총 7단계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이지케어 스마트는 냉방 종료 후 습도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청소 건조하는 ▲맞춤 건조, 열교환기 내부를 청소해 주는 ▲위시클린,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는 ▲AI 진단의 3단계로 구성된다. 또한, 소비자의 직접 관리가 가능한 ▲이지오픈패널, ▲이지오픈팬, ▲필터 안심 물 세척의 이지케어 셀프 3단계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다.

22년형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UV LED 팬 살균’ 기능을 추가해 손이 닿지 않은 서큘레이터 팬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바람을 만드는 4개의 팬을 UV LED로 99.9% 살균해 내외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전 모델에는 청정 기능을 적용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PM1.0의 청정 안심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유해세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도 99% 제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 내추럴 감성의 패브릭 디자인으로 따뜻한 실내 공간 연출

22년형 ‘무풍갤러리’와 ‘무풍 와이드 벽걸이’ 에어컨에는 따뜻한 느낌의 비스포크 패브릭 디자인을 추가했다. 활기찬 아침을 형상화한 ‘모닝 블루’와 노을을 담은 ‘이브닝 코랄’ 등 새로운 색상을 포함해 다채롭게 선보인다. 메탈 패널은 최대 11종, 아트 패널은 최대 13종을 조합할 수 있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널로 변경할 수 있어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빅스비로 한층 진화한 AI 기능

22년형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스마트 에어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새롭게 추가된 ‘굿 슬립’ 기능은 수면 시간이 되면 AI 쾌적 모드가 편안한 수면을 위한 맞춤 운전을 시작한다. 특히 갤럭시 워치 4와 연동 시 입면을 감지해 에어컨의 열대야 쾌면 모드를 알아서 켜고, 사전에 설정한 기상 시간에 맞춰 끌 수도 있다. 또한 모바일의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청정과 냉방을 미리 시작하는 기능은, 외출 후에도 미처 끄지 않고 나온 가전이 있는지 안내해주는 ‘웰컴 & 어웨이 케어’로 업그레이드됐다. 온/습도 변경, 공기질 케어, 에너지 절감 등 사용자의 피드백을 학습해 맞춰주는 ‘AI 쾌적’ 기능은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 운전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 절감 가능한 과냉방 억제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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