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엔트리 5G 모델 갤럭시 A13 5G, 90Hz 주사율을 지원

 

AT&T가 업로드한 갤럭시 A13 5G 가이드 영상은 해당 모델이 9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을 보여준다.

영상에서 높은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는 '모션 부드러움'을 보여주고 보급형 장치는 120Hz 화면을 제공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A13 5G가 90Hz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비디오는 또한 장치가 이전 제품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을 가질 것임을 보여준다. 루머에 따르면 8MP 전면 카메라는 물방울 노치에 있으며 기기 하단에는 두툼한 하단 베젤 턱이 있다. 화면은 FHD+ 해상도의 LCD이다.

영상에서는 뒷모습이 완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이 장치의 개념 렌더링 은 3개의 카메라 센서가 있는 수직형 후면 카메라 배열을 보여주지만, 이는 장치가 50MP 메인 카메라, 5MP 초광각 센서, 2MP 매크로(접사) 센서 및 2MP 심도 센서 모듈 등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설정 을 특징으로 한다고 주장하는 보고서와 일치하지 않는다.

 

갤럭시 A13 5G는 최대 6GB RAM 및 128GB 스토리지와 결합되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00 칩으로 구동 될 것으로 보인다.

3.5mm 헤드폰 잭은 그대로 유지되고 지문 센서는 전원 버튼에 내장될 것이다.

 

이 장치는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검은색, 흰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출시될 것이다.

이 전화기는 출시 시점에 안드로이드 11을 구동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12는 작년 11월에 공개되었고 미국에서 180달러에 판매된다.

후속모델인 A13은 가격이 비슷할 것이며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저렴한 5G 스마트폰들에 대한 위협을 가하는 모델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