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불카드 Nanaco와 WAON이 올해 말 애플페이 지원

올해 말 일본에서 인기 있는 두 장의 선불카드가 애플 페이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어,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이용한 비접촉 결제를 위해 월렛 앱에 카드를 추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세븐앤아이는 애플페이 발표의 일환으로 세븐일레븐과 이토요카도 매장을 포함한 일본 내 약 80만 곳의 소매점에서 수용 가능한 약 7400만 장의 나나코 카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AEON은 섬 전역의 84만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수용 가능한 8700만 개 이상의 WAON 카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페이는 이달 초 벨기에의 ING, 남아프리카의 FNB 등 전 세계 더 많은 발행사로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